[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소라의 솔플레이' 방송화면 캡쳐

'소라의 솔플레이' 강소라가 몸매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강소라가 플라잉 요가 가서 머리카락으로 스튜디오 청소하고 득음하고 오는 콘텐츠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강소라가 구독자들의 추천에 의해 플라잉요가에 도전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라는 플라잉 요가 스튜디오로 이동하며 자신의 운동 역사에 대해 읊었다.

그는 "운동을 스물 네 살 언저리부터 꾸준히 하기 시작한 것 같다. 그때 헬스를 했는데 근육 펌핑이 너무 잘 됐다. 화장품 모델을 위해 뷰티 제품을 딱 잡으면 여기 이두박근이(잘 보였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한동안 필라테스만 꾸준히 하다가 출산 이후에 근력과 체력을 챙기지 않을 수 없어서 이제 헬스를 한지 반 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사진='소라의 솔플레이' 방송화면 캡쳐

플라잉 요가 스튜디오에 도착한 강소라는 강사에게 "절대 저를 과대평가하지 말아달라"라며 운동 시작 전 당부했다. 그러나 엄살과 달리 강소라는 강사가 지시한 동작을 수월하게 수행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사는 운동하는 내내 "인벌전을 하고 올라왔는데도 이렇게 예쁜 얼굴을 처음본다", " 너무 예뻐요. 내려갔다가 올라왔는데 어떻게 얼굴이 이렇게 예쁠 수 있지?"라며 강소라의 미모에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강소라는 강사가 제시한 챌린지 동작에 4차 시도만에 성공하며 수업을 마무리 했다.

강소라는 "한 번 해보니까 장점이 너무 명확하고 확실한 운동 같다. 재활이란 의미에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꼭 딸을 데리고 오겠다"라며 수업에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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