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내가 바로 '원톱' 보컬리스트
입력 : 2024.10.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콘서트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13일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되는 2024 케이윌 소극장 콘서트 ‘올 더 웨이(All The Way)’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케이윌은 2년 만에 개최하는 소극장 콘서트를 앞두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내추럴한 모습의 케이윌은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공연에서 선보일 곡들을 체크하며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밴드와의 합주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임하는 케이윌의 모습에 본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약 2년 만에 개최하는 케이윌의 소극장 콘서트에서 그는 호소력 짙은 감성의 보이스가 담긴 여러 히트곡들로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이 밖에도 무대 중간에 케이윌의 근황은 물론 화수분 같은 매력을 뽐내며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계획이다. 

또 케이윌은 '올 더 웨이'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콘서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8월 17일 2024 케이윌 팬미팅 '케엠핑'(2024 K.WILL FANMEETING〈케엠핑〉)을 통해 한차례 팬들과 소통한 케이윌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음악에 더 집중된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케이윌은 오는 11~13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과 11월 30일~12월 1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4 케이윌 소극장 콘서트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개최하며, 매주 수요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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