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음악 레이블 디에이치플레이엔터엔먼트가 그로이엔터테인먼트(이하 그로이)로 사명을 변경했다.
인디음악 전문 레이블로 12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사명을 바꾸고 제2의 도약을 목표로 음악 외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그로이(GROI)로 변경하게 됐다.
그 동안 레전드 밴드 불독맨션과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유근호 오왠 모하 로니추 달리 우수한 연정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활동했으며 인디 음악계에 싱어송라이터 전문 레이블로 자리매김해 왔다.
새 이름을 단 그로이(GROI)는 가능성 있는 뮤지션을 발굴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로 키워 나가는 신인 발굴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중인 기성 아티스트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으며 패션 등 다른 분야의 사업도 관심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
그로이(GROI)는 '성장'이라는 뜻의 네덜란드어 GROEI에서 따온 단어로 발음 GROI 그대로가 사명이 됐다.
한편 지난 봄 뷰민라를 통해 10년만에 오리지널 멤버가 다시 모인 불독맨션의 재 결합에 일조한 그로이(GROI)의 구자영대표는 10월27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무대에 다시 오르는 불독맨션의 활동과 올해 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핫하게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연정(YEONJEONG)'의 기대를 당부했다.
연정은 10월말 두 번째 EP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그로이 |
인디음악 전문 레이블로 12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사명을 바꾸고 제2의 도약을 목표로 음악 외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그로이(GROI)로 변경하게 됐다.
그 동안 레전드 밴드 불독맨션과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유근호 오왠 모하 로니추 달리 우수한 연정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활동했으며 인디 음악계에 싱어송라이터 전문 레이블로 자리매김해 왔다.
/사진=그로이 |
새 이름을 단 그로이(GROI)는 가능성 있는 뮤지션을 발굴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로 키워 나가는 신인 발굴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중인 기성 아티스트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으며 패션 등 다른 분야의 사업도 관심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
그로이(GROI)는 '성장'이라는 뜻의 네덜란드어 GROEI에서 따온 단어로 발음 GROI 그대로가 사명이 됐다.
한편 지난 봄 뷰민라를 통해 10년만에 오리지널 멤버가 다시 모인 불독맨션의 재 결합에 일조한 그로이(GROI)의 구자영대표는 10월27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무대에 다시 오르는 불독맨션의 활동과 올해 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핫하게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연정(YEONJEONG)'의 기대를 당부했다.
연정은 10월말 두 번째 EP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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