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이민정이 아들과 백화점 쇼핑에 나섰다.
10월 14일, 이민정은 아들과 함께 백화점에 다녀오는 등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백년만의 백화점 나들이…. 우리 트레이닝복만입는 아드님 쇼핑하고 연재도 백년만에 보고 고양이띠용…. 저녁엔 퍼터의 문제점도 잠시 공부한 알찬 하루"라고 글을 남겼다.
이민정은 백화점에서 아들을 기다리며 찍은 사진을 남겼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또, 이민정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한 팬이 "준후아버님도 예전에 트레이닝복만 입지 않았나요"라며 남편 이병헌에 대해 묻자 이민정은 "모든 남자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음 다 트레이닝복만 입는거같습니다만"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에 아들을 낳고 지난 해 12월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민정은 차기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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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