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차예련이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투 샷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14일 개인 채널에 “보통의 가족. 10월 1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영화 ‘보통의 가족’의 주연을 맡은 장동건과 그의 아내 고소영을 만나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검은색 의상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마치 시상식 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모습. 평소 SNS 및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차예련에 의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어깨를 나란히 붙인 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선남선녀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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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예련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