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이병헌과 손예진이 출연하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 촬영장이 북적거린다.
손예진은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영화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손 배우님 컴백했다"라는 글귀와 함께 한 커피차에 손예진은 "땡큐"라며 감사를 표했다.
하루 전에는 배우 이병헌이 엄태화 감독이 보낸 커피차 사진을 자랑했다. 엄태화 감독은 영화 '쓰리, 몬스터' 촬영 당시 박찬욱 감독, 이병헌과 함께 했던 사진과 함께 "박찬욱 감독님, 이병헌 선배님 커피차 보내드려야지. 어쩔수가없다"라고 쓰며 남다른 친분과 센스를 자랑했다.
2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들의 우정과 인연이 눈길을 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해 촬영 후 내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손예진은 현빈과 결혼, 아들 출산 후 '어쩔수가 없다'로 복귀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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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
손예진은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영화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손 배우님 컴백했다"라는 글귀와 함께 한 커피차에 손예진은 "땡큐"라며 감사를 표했다.
하루 전에는 배우 이병헌이 엄태화 감독이 보낸 커피차 사진을 자랑했다. 엄태화 감독은 영화 '쓰리, 몬스터' 촬영 당시 박찬욱 감독, 이병헌과 함께 했던 사진과 함께 "박찬욱 감독님, 이병헌 선배님 커피차 보내드려야지. 어쩔수가없다"라고 쓰며 남다른 친분과 센스를 자랑했다.
/사진=손예진, 이병헌 개인 계정 |
2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들의 우정과 인연이 눈길을 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해 촬영 후 내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손예진은 현빈과 결혼, 아들 출산 후 '어쩔수가 없다'로 복귀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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