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제이홉의 전역을 미리 축하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정국은 지난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17일 육군 현역병 만기 전역하는 제이홉을 향해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정국은 "쟌... 쟈홉... 먼저 갔다 온 만큼 못다 한 거 행복하게 하시길... 고생했다♡" 라며 전역을 축하하는 소감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 "저랑 쟈만(지민)은 238일 남았슴둥" 이라고 귀엽게 덧붙였다.
팬들은 "날짜 세고 있는 거 너무 귀여워", "정국이 맘도 말도 참 예쁘다", "정국아 너도 얼른 나와 보고싶다", "텍스트에서 착함과 다정함이 흘러넘칠 수 있는 거냐고", "정구가 238일 고생해♡꼼짝 않고 기다릴께", "238일이 238초면 좋겠어ㅜㅜ"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정국은 지난 3월 "나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청소도 천장까지 야무지게 잘하고 밥도 잘 짓고 있다" 라고 군 생활 근황을 알렸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리병으로 복무 중이다. 정국은 내년 6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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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과 제이홉 |
정국은 지난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17일 육군 현역병 만기 전역하는 제이홉을 향해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정국은 "쟌... 쟈홉... 먼저 갔다 온 만큼 못다 한 거 행복하게 하시길... 고생했다♡" 라며 전역을 축하하는 소감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 "저랑 쟈만(지민)은 238일 남았슴둥" 이라고 귀엽게 덧붙였다.
팬들은 "날짜 세고 있는 거 너무 귀여워", "정국이 맘도 말도 참 예쁘다", "정국아 너도 얼른 나와 보고싶다", "텍스트에서 착함과 다정함이 흘러넘칠 수 있는 거냐고", "정구가 238일 고생해♡꼼짝 않고 기다릴께", "238일이 238초면 좋겠어ㅜㅜ"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정국은 지난 3월 "나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청소도 천장까지 야무지게 잘하고 밥도 잘 짓고 있다" 라고 군 생활 근황을 알렸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리병으로 복무 중이다. 정국은 내년 6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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