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글로벌 200' 차트에서 84위에 올랐다.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44위에 오르며, 두 차트 모두 65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정국의 솔로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도 '글로벌 200' 차트에 174위로 43주 차트인했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110위를 차지해 49주째 랭크됐다.

지난해 7월 발매한 'Seven'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장 기간이자 최초로 65주 동안 '글로벌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정국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누적 196주, 242주 이름을 올렸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