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만났다..열혈사제 아닌 열혈요리사
입력 : 2024.10.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남길이 셰프 정지선과 만났다.

17일 김남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김남길은 "#정지선셰프 딤섬여왕"이라며 짤막한 글귀를 남겼다.

부드러운 생머리에 셔츠 차림으로 멋스러운 태를 고수한 김남길은 앞치마를 잊지 않았다. 이지적이면서도 한 평생 요리만을 파온 것 같은 그의 자태는 감탄을 일으켰다. 또한 요 근래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다시 한 번 휘날리고 있는 정지선 셰프의 밝은 모습이 눈에 뜨인다.

네티즌들은 "서로가 서로의 팬인가요", "딤섬 맛있겠다", "어디서 두 사람의 조합을 볼 수 있는 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길은 '열혈사제1'에 이어 김성균, 이하늬와 '열혈사제2'에서 호흡을 맞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남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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