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쌍둥이 의심’을 받을 정도로 쏙 빼닮은 아들과의 투 샷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19일 개인 채널에 “우리는 모빌 보며 데이트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재준은 아들과 나란히 누워 모빌을 감상하고 있다. 이은형이 출산 후 “강재준을 낳았다”라고 표현한 것처럼 강재준과 아들은 싱크로율 100%의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강재준은 아들의 표정을 따라 하는가 하면, 아들이 재채기를 하자 똑같이 따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입꼬리까지 닮았어”, “수염만 없으면 쌍둥이”, “와 유전자 몰빵”, “얼굴 바꾸기 앱 쓰신 거죠?”, “쌍둥이네요”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은 오랜 연애 끝,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8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강재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