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나 혼자 산다' 안재현의 창백함에 무지개 회원들이 경악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70회에서는 거실 인테리어 돌입에 나선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의 거실에 못 보던 소파가 포착됐다. 지난 추석에 한복을 입고 반려묘 안주와 휑한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던 안재현은 어딘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소파를 구매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안재현은 인테리어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체크하며 푸릇푸릇한 화분들과 감성 가득한 엽서들을 활용해 거실의 허전한 곳들을 채우기 시작했다.
얼마 가지 않아 안재현은 창백해진 몰골로 소파 위에 쓰러졌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키보다 얼굴 하얀 피부 처음 봐"라며 놀랐고, 키 역시 "벽지가 오히려 아이보리고 (안재현이 더 하얗다)"라고 거들었다.
전현무는 이장우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초록색 패딩을 언급하며 "안재현 화이트, 장우 그린"이라는 고유명사를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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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70회에서는 거실 인테리어 돌입에 나선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의 거실에 못 보던 소파가 포착됐다. 지난 추석에 한복을 입고 반려묘 안주와 휑한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던 안재현은 어딘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소파를 구매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안재현은 인테리어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체크하며 푸릇푸릇한 화분들과 감성 가득한 엽서들을 활용해 거실의 허전한 곳들을 채우기 시작했다.
얼마 가지 않아 안재현은 창백해진 몰골로 소파 위에 쓰러졌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키보다 얼굴 하얀 피부 처음 봐"라며 놀랐고, 키 역시 "벽지가 오히려 아이보리고 (안재현이 더 하얗다)"라고 거들었다.
전현무는 이장우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초록색 패딩을 언급하며 "안재현 화이트, 장우 그린"이라는 고유명사를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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