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새 앨범을 예고했다.
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나온 것부터 들어라. 곧 나올테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지난 2009년에 발매된 정규 1집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속 표정을 똑같이 따라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얘 말고"라며 신곡 발매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를 발매했다. 그는 2017년 발매한 미니 앨범 '권지용' 이후 7년 만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발매 이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찍은 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섰다.
그는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어워즈'에 출연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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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드래곤 SNS |
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나온 것부터 들어라. 곧 나올테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지난 2009년에 발매된 정규 1집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속 표정을 똑같이 따라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얘 말고"라며 신곡 발매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를 발매했다. 그는 2017년 발매한 미니 앨범 '권지용' 이후 7년 만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발매 이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찍은 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섰다.
그는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어워즈'에 출연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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