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남보라(34)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저희 숍 선생님들이랑 함께 작업한 웨딩 화보 공개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예비 신부' 남보라의 물오른 미모가 담겼다.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모태 미녀의 위엄과 고혹미를 발산, 감탄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내년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인연을 맺어 2년여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남보라는 예비 신랑에 대해 "웃을 때는 비버 같고,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닮았다"라며 손흥민 선수가 모델로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를 지나갈 때면 예비 신랑 생각이 난다고 밝힌 바 있다.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지난 2005년 '일밤-천사들의 합창단'에 동생들과 출연한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써니'(2011)를 통해 연기자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엔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활약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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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
남보라 |
남보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저희 숍 선생님들이랑 함께 작업한 웨딩 화보 공개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예비 신부' 남보라의 물오른 미모가 담겼다.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모태 미녀의 위엄과 고혹미를 발산, 감탄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내년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인연을 맺어 2년여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남보라는 예비 신랑에 대해 "웃을 때는 비버 같고,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닮았다"라며 손흥민 선수가 모델로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를 지나갈 때면 예비 신랑 생각이 난다고 밝힌 바 있다.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지난 2005년 '일밤-천사들의 합창단'에 동생들과 출연한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써니'(2011)를 통해 연기자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엔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활약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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