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104일 된 '아들 문제'에 긴급 SOS…''갑자기 비명 지르며 울어''
입력 : 2024.11.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요청 글을 게재했다.

17일 오후 강재준은 ‘안녕하세요 육아동지여러분 육아동지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조가 이제 104일인데요 이앓이를 시작을 한거같아요 주먹을 수시로 엄청 빨고 침을 많이흘려요 그리고 가끔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울때가 있어요 이앓이는 4개월에 온다는데 이렇게 이앓이가 일찍올수도 있는지 궁금하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서 ‘그리고 만약 이앓이라면 극복방법좀 부탁드려요 어디선가 냉동실에 뭘얼려서 물려주는 글도 봤던거 같은데 육아 동지여러분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강재준의 아들 현조가 주먹을 입에 넣고있는 모습. 강재준과 꼭 닮은 이목구비와 귀여운 아이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출산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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