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임신 중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8일 개인 채널에 “운동하고 먹고 수다 떨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강승현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손담비는 맛있는 음식들을 앞에 늘어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입맛이 돌아온 듯 얼굴에 살이 오른 듯 통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거울 셀카와 전신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볼록하게 나온 D라인으로 인해 바지가 점점 타이트해진 모습이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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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