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우월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팬파티 연습 비하인드 2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9월 14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개최된 '2024 원호 팬파티 '웰컴 백, 위니'(2024 WONHO FAN PARTY 'WELCOME BACK, WENEE')'를 준비하는 원호의 다양한 모습과 인터뷰를 담고 있다.
영상 속 원호는 편안한 차림으로 연습실에서 '베스트 샷(BEST SHOT)', '오픈 마인드(Open Mind)', '위드 유(WITH YOU)' 등 오랜만에 선보이게 된 다양한 곡들의 안무를 연습했다. 땀에 흠뻑 젖은 채 팬파티 당시 발매를 하루 앞두고 있던 드라마 '피타는 연애' OST '발걸음'을 열창하는 모습도 그려져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팬파티 코너 중 댄스 챌린지를 연습하는 원호의 모습도 공개됐다. 원호는 태민의 '길티(Guilty)',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How Sweet)', 키스오브라이프의 '스티키(Sticky)', 세븐틴의 '손오공', 요아소비의 '아이돌(アイドル)', 스테이씨의 '테디 베어(Teddy Bear)' 등 다양한 곡들의 포인트 안무를 배운 원호는 남다른 안무 습득력과 댄스 실력으로 금세 수많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춤신춤왕' 면모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원호는 22일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는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영어 싱글 '왓 우드 유 두(What Would You Do)'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이어 12월에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Jingle Ball Tour)'와 미국 첫 단독 팬미팅 투어 '웰컴 백, 위니(WELCOME BACK, WENEE)'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두 공연을 통해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교감하며 파워풀한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퍼포먼스 끝판왕' 수식어를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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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팬파티 연습 비하인드 2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9월 14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개최된 '2024 원호 팬파티 '웰컴 백, 위니'(2024 WONHO FAN PARTY 'WELCOME BACK, WENEE')'를 준비하는 원호의 다양한 모습과 인터뷰를 담고 있다.
영상 속 원호는 편안한 차림으로 연습실에서 '베스트 샷(BEST SHOT)', '오픈 마인드(Open Mind)', '위드 유(WITH YOU)' 등 오랜만에 선보이게 된 다양한 곡들의 안무를 연습했다. 땀에 흠뻑 젖은 채 팬파티 당시 발매를 하루 앞두고 있던 드라마 '피타는 연애' OST '발걸음'을 열창하는 모습도 그려져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
팬파티 코너 중 댄스 챌린지를 연습하는 원호의 모습도 공개됐다. 원호는 태민의 '길티(Guilty)',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How Sweet)', 키스오브라이프의 '스티키(Sticky)', 세븐틴의 '손오공', 요아소비의 '아이돌(アイドル)', 스테이씨의 '테디 베어(Teddy Bear)' 등 다양한 곡들의 포인트 안무를 배운 원호는 남다른 안무 습득력과 댄스 실력으로 금세 수많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춤신춤왕' 면모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원호는 22일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는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영어 싱글 '왓 우드 유 두(What Would You Do)'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이어 12월에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Jingle Ball Tour)'와 미국 첫 단독 팬미팅 투어 '웰컴 백, 위니(WELCOME BACK, WENEE)'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두 공연을 통해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교감하며 파워풀한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퍼포먼스 끝판왕' 수식어를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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