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도 당했다..''융자 1원 없는 한강뷰 집''서 ''생고문, 괴로워'' 층간소음 피해 호소 [스타이슈]
입력 : 2024.1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미자 SNS 캡처
/사진=미자 SNS 캡처
개그맨 김태현(45) 아내 미자(본명 장윤희·39)가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미자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시간"이라며 굉음이 담긴 짤막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윗집 공사.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 몇 달을 참았고 오늘이 끝이라고 해서 달력만 보며 견뎠는데 엘리베이터에 공지한 거 보니 한 달 더 연장한다네. 진짜 괴롭다. 너무나 괴롭다. 생고문이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자는 지난달 22일에도 "요즘 가장 힘든 게 뭐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이거.. 실시간이야"라며 층간소음 피해가 담긴 영상을 공유했었다.

앞서 작년 8월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지금의 신혼집을 공개, '한강 뷰' 아파트로 이사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이 신혼집에 대해 "남편이 열심히 일하고 재테크도 잘한다. 융자 1원도 없이 (집을) 마련했다. 저는 몸만 갔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미자는 2022년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기도 하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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