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건강 관련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1년에 한번씩 허리가 말썽이다 이틀 동안 일어나지 못해서 친구가 간호해주고 한의사 동생한테 침맞고 걷기 시작"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누워서 받아먹기만 하니 살이 올랐을 것 같지만 다행히 다이어트 보조제가 있으니 가벼운 마음. 겨울에도 다이어트는 계속해야 하는 거 아시죠?"라고 말했다.
그는 또 "침맞고 드라마 허준의 한장면처럼 일어났어요"라고 덧붙이며 허리 보호대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10월 파경 소식과 함께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또 최근에는 두 사람의 부부 싸움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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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
최동석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1년에 한번씩 허리가 말썽이다 이틀 동안 일어나지 못해서 친구가 간호해주고 한의사 동생한테 침맞고 걷기 시작"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누워서 받아먹기만 하니 살이 올랐을 것 같지만 다행히 다이어트 보조제가 있으니 가벼운 마음. 겨울에도 다이어트는 계속해야 하는 거 아시죠?"라고 말했다.
그는 또 "침맞고 드라마 허준의 한장면처럼 일어났어요"라고 덧붙이며 허리 보호대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10월 파경 소식과 함께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또 최근에는 두 사람의 부부 싸움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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