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배우 이동휘(39)와 정호연(30)이 9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지만, 소셜미디어(SNS)상 관계는 유지하고 있다.
이동휘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26일 스타뉴스에 "(정호연과) 결별한 게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도 이동휘와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했다. 약 9년간 공식 커플로서 주목받았던 이들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SNS 맞팔로우(친구) 상태다. 연인 관계를 정리했지만, 아직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끊지 않은 것.
결별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인지, 마음의 정리가 덜 된 탓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 2015년~2016년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해는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범죄도시4'를 비롯해 영화 '설계자', '결혼, 하겠나?' 그리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등으로 열일 행보를 보였다.
모델 출신인 정호연은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해당 작품으로 단숨에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올해 애플TV+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에 출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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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왼쪽)와 정호연 /사진=뉴스1 |
이동휘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26일 스타뉴스에 "(정호연과) 결별한 게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도 이동휘와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했다. 약 9년간 공식 커플로서 주목받았던 이들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SNS 맞팔로우(친구) 상태다. 연인 관계를 정리했지만, 아직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끊지 않은 것.
결별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인지, 마음의 정리가 덜 된 탓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 2015년~2016년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해는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범죄도시4'를 비롯해 영화 '설계자', '결혼, 하겠나?' 그리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등으로 열일 행보를 보였다.
모델 출신인 정호연은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해당 작품으로 단숨에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올해 애플TV+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에 출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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