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가수 정재형이 12시간 만에 공항에서 탈출했다.
정재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12시간 만에 공항 탈출! (일단 다른 숙소 잡으러 출동!!) 내일 입국 시도"라며 "눈 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모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시길"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재형은 공항 의자에 쓰러져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폭설로 인해 비행기가 지연돼 공항에 갇히게 된 것. 이를 본 엄정화, 강민경은 "고생이 많다", "생고생, 짠한데 구여워 미치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재형은 구독자 48만명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을 운영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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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재형 SNS |
정재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12시간 만에 공항 탈출! (일단 다른 숙소 잡으러 출동!!) 내일 입국 시도"라며 "눈 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모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시길"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재형은 공항 의자에 쓰러져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폭설로 인해 비행기가 지연돼 공항에 갇히게 된 것. 이를 본 엄정화, 강민경은 "고생이 많다", "생고생, 짠한데 구여워 미치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재형은 구독자 48만명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을 운영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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