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장윤주가 유재석에게 봉투를 받았다.
22일 오후 장윤주는 ‘올 한 해 작품이 발표될 때마다 응원해 주었던 재석오빠!! 핑계고 시상식에서 유느님의 정까지 받게 되다니!! 감사해요. 늘 챙겨주시고, 감동이예요!! 계쥬르 :) 모두의 #행운을빌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윤주가 올해 활약하면서 찍은 다양한 사진들. 특히 유재석이 전해준 것으로 보이는 흰 봉투에는 ‘두번째 유재석의 정’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덕에 2024년 행복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2025년도 가보자고’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했다. 이후 2017년엔 딸 리사 양을 얻었다. 또한 그녀는 올 한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여섯 작품을 소화하며 쉼없이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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