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OSEN=박하영 기자] ‘미우새’ 이현이가 남편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지민의 엄마가 ‘스페셜 母벤져스’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신동엽은 모델 워킹을 뽐낸 이현이에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긴 하지만 이현이를 볼 때마다 동생들이 이런 아내를 얻어야 할 텐데 생각한다. 너무 매력적이고 현명하고 똑부러진다”고 칭찬했다.
이현이는 “과찬이다”라고 했지만 서장훈도 “많은 남자들이 “‘동상이몽’을 보시는 많은 남성분들이 꿈에 그리는 아내상”이라고 칭찬을 덧붙였다. 이에 김종국 엄마는 “남편도 잘생겼더라”라며 이현이 남편을 언급했고, 이현이는 “네, 제가 얼굴 보고 결혼했다”라며 자랑했다.
신동엽은 “너무 잘생겼다. 고수 느낌이 있다. 한때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훈남”이라고 외모를 설명했다. 동시에 사진이 공개되자 감탄한 김종국 엄마는 “행복하겠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현이는 “행복하다”라고 웃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