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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전유진이 박서진을 '오빠'라고 불렀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에서는 전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전유진은 고정 출연자인 은지원, 백지영, 전유진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전유진은 트로트 가수 선배인 박서진에게 "(박) 서진 선배랑 되게 친해지고 싶었는데,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며 "선배라고 해야 할지, 오빠라고 해야 할지"라고 말했다.
고민 끝에 전유진은 박서진을 바라보며 "서진 오빠"라고 불렀다. 그러나 박서진은 전유진에게 "(전) 유진 동생"이라고 하며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유진은 "유진이라 해야죠"라고 했다.
또한 전유진은 은지원에게도 '오빠' 호칭을 썼다. 그는 "잘생기면 오빠기 때문에 (은) 지원 오빠"라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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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에서는 전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전유진은 고정 출연자인 은지원, 백지영, 전유진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전유진은 트로트 가수 선배인 박서진에게 "(박) 서진 선배랑 되게 친해지고 싶었는데,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며 "선배라고 해야 할지, 오빠라고 해야 할지"라고 말했다.
고민 끝에 전유진은 박서진을 바라보며 "서진 오빠"라고 불렀다. 그러나 박서진은 전유진에게 "(전) 유진 동생"이라고 하며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유진은 "유진이라 해야죠"라고 했다.
또한 전유진은 은지원에게도 '오빠' 호칭을 썼다. 그는 "잘생기면 오빠기 때문에 (은) 지원 오빠"라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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