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배우 김희정이 18일 저녁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열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사회를 맡아 깔끔한 진행 솜씨를 뽐냈다.
김희정은 2000년 방영된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역으로 이름을 날린 아역배우 출신으로,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의 창단 멤버로 맹활약했다.
연예계에서는 만능 스포츠맨이자 소문만 바이크 마니아인 김희정은 이날 시상식에서 야무진 진행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