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고현정 바란 곽튜브에도 쿨내 진동 “같이 여행가고파”(전현무계획2)[순간포착]
입력 : 2025.02.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8회에는 ‘먹친구’로 배우 김성령이 출연했다.

김성령은 전현무, 곽튜브를 만나기 전에 한 수제햄버거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에게 선물할 햄버거를 하기 위한 것. 사장님은 배우 하정우가 자주 찾는 곳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드디어 만난 전현무, 곽튜브, ‘먹친구’ 김성령. 김성령은 곽튜브를 보고 “와 실물 영접”이라며 반가워했다. 전현무는 “(곽튜브가 먹친구로) 고현정 이야기만 하더라”라고 놀렸고 곽튜브는 한껏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김성령은 이러한 전현무의 장난에도 '쿨내'가 진동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바로 맛집으로 이동했고, 김성령은 평소 곽튜브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자신이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며 오지로 떠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곽튜브는 “제 개인 채널로 여행의 참맛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은근슬쩍 섭외 요청을 했고 김성령은 쿨하게 “좋다”라고 반응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동치미 막국수. 김성령은 “이렇게 먹고 살은 어떻게 빼냐. 바빠서 살을 못 뺄 것 같다”라며 전현무의 건강을 걱정했다. 전현무는 김성령의 웨이크보드 솜씨를 언급하며 부러워했다. 

전현무는 “누나는 음식을 아예 안 하냐”라고 물었고 김성령은 “음식을 안 했는데 이제 배워볼까 (싶다). 할 줄 아는 요리가 없다. 마지막으로 한 요리? 기억 안 난다. 바쁜데 어떡하냐”라고 답했다.

/hylim@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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