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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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훈훈한 일상의 모습을 전했다.

변우석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한 카페를 찾아간 근황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변우석은 카페에 있는 강아지 인형과 사진을 찍는가 하면, 거울 앞 전신 셀카를 찍으며 장난기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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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이 오빠 또 설레게 하네", "귀여워", "오늘도 귀여운 친구랑 사진 찍는 자이언트 청순 귀요미", "진짜 미모 미치겠다. 아니 깜빡이 좀 켜주라고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변우석은 올 하반기 방송을 시작하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차기작으로 선보인다. 변우석은 극 중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 역을 맡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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