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이우정 무서워'' 곽선영♥정경호, 커플링 끼고 등장 [스타이슈]
입력 : 2025.05.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정경호, 곽선영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정경호, 곽선영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배우 곽선영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커플링을 끼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7회에는 이익순(곽선영 분)과 안치홍(김준한 분)이 특별출연했다.

이날 이익순은 감기 증세로 율제병원을 찾았다. 인턴 탁기온(차강윤 분)이 동명이인의 암 환자와 착각하면서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안치홍은 "환자 확인 기본 중의 기본 아니냐"고 지적했다.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이 가운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이익순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였다. 앞서 지난 4회에서 특별출연한 김준완(정경호 분)이 끼고 나왔던 반지와 같은 반지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추측했다.

김준완과 이익숙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러브라인을 그렸던 만큼 두 사람의 엔딩에 대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정경호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 출연해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그렇게 무서운 분들이다. 결혼했는지, 누구랑 했는지 궁금하게 한다"며 "저는 익순이랑 결혼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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