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럽 유수의 빅클럽들이 레안드루 다미앙(22, 인터나시오날)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토트넘 홋스퍼를 포함한 유럽의 여러 구단이 다미앙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최근 브라질의 국가대표로 선발된 다미앙은 남미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포워드다.
현재 브라질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라면 다미앙을 꼽을 수 있다. 다미앙은 드리블로 수비수 한 두 명을 무너트리고 골을 넣을 줄 아는 전형적인 브라질산 공격수다. 게다가 187cm의 큰 키까지 보유해 제공권까지 갖추고 있다. 때문에 그간 브라질에서 볼 수 없었던 시원시원한 장신 공격수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은 다미앙을 주목하고 있다. 다미앙은 이번 시즌 26경기에서 14골을 뽑아내고 있다.
현재 다미앙 영입에 가장 관심을 갖는 팀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현재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루이 사아, 저메인 디포 세 명의 뛰어난 공격수를 보유 중이다. 하지만 하나같이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아데바요르는 현재 임대 신분이며 고액의 이적료와 연봉으로 인해 완전 영입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아는 33세로 언제 기량 하락이 찾아와도 이상하지 않다. 게다가 디포는 주전 자리를 위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때문에 레드냅 토트넘 감독은 차세대 주전 스트라이커로 다미앙을 점찍었다.
그러나 다미앙의 재능을 눈여겨보는 팀은 토트넘뿐이 아니다. PSG, 유벤투스, 인터 밀란등 유럽의 유수의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다미앙의 에이전트 비니시우스 프라테스는 올여름 빅클럽들의 이적 제의를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다.
외신팀 유형섭 에디터
영국 ‘토크스포츠’는 토트넘 홋스퍼를 포함한 유럽의 여러 구단이 다미앙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최근 브라질의 국가대표로 선발된 다미앙은 남미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포워드다.
현재 브라질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라면 다미앙을 꼽을 수 있다. 다미앙은 드리블로 수비수 한 두 명을 무너트리고 골을 넣을 줄 아는 전형적인 브라질산 공격수다. 게다가 187cm의 큰 키까지 보유해 제공권까지 갖추고 있다. 때문에 그간 브라질에서 볼 수 없었던 시원시원한 장신 공격수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은 다미앙을 주목하고 있다. 다미앙은 이번 시즌 26경기에서 14골을 뽑아내고 있다.
현재 다미앙 영입에 가장 관심을 갖는 팀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현재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루이 사아, 저메인 디포 세 명의 뛰어난 공격수를 보유 중이다. 하지만 하나같이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아데바요르는 현재 임대 신분이며 고액의 이적료와 연봉으로 인해 완전 영입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아는 33세로 언제 기량 하락이 찾아와도 이상하지 않다. 게다가 디포는 주전 자리를 위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때문에 레드냅 토트넘 감독은 차세대 주전 스트라이커로 다미앙을 점찍었다.
그러나 다미앙의 재능을 눈여겨보는 팀은 토트넘뿐이 아니다. PSG, 유벤투스, 인터 밀란등 유럽의 유수의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다미앙의 에이전트 비니시우스 프라테스는 올여름 빅클럽들의 이적 제의를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다.
외신팀 유형섭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