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의 스타 플레이어 프랭크 램파드(33, 첼시)와 리오 퍼디난드(3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국 슈퍼리그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20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중국 슈퍼리그의 구이저우 렌헤가 퍼디난드와 램파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구이저우는 퍼디난드와 램파드 영입을 위해 거액의 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ESPN은 구이저우가 퍼디난드와 램파드에게 2십5만 파운드(한화 약 4억 5천만 원)의 주급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이저우의 왕 궈린 회장 역시 램파드와 퍼디난드 영입을 희망했다. 회장은 "중국에서 가장 강한 팀을 만들고 싶다"고 운을 뗀 뒤, "우리는 램파드와 퍼디난드 영입을 위해 거금을 투자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내 많은 이가 프리미어리그를 보고 있다. 그리고 두 선수가 얼마나 뛰어난지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중국 클럽들은 이적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막대한 자급력을 등에 업은 중국 클럽들은 거물급 선수 붙잡기에 나선 상태다. 대표적인 클럽은 상하이 선화가 있다. 상하이는 첼시로부터 니콜라 아넬카를 영입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상하이는 디디에 드로그바 영입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구이저우도 스타 플레이어 영입전에 합류했다. 구이저우는 잉글랜드의 노장 스타 램파드와 퍼디난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들 모두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중국 무대 진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20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중국 슈퍼리그의 구이저우 렌헤가 퍼디난드와 램파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구이저우는 퍼디난드와 램파드 영입을 위해 거액의 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ESPN은 구이저우가 퍼디난드와 램파드에게 2십5만 파운드(한화 약 4억 5천만 원)의 주급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중국 클럽들은 이적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막대한 자급력을 등에 업은 중국 클럽들은 거물급 선수 붙잡기에 나선 상태다. 대표적인 클럽은 상하이 선화가 있다. 상하이는 첼시로부터 니콜라 아넬카를 영입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상하이는 디디에 드로그바 영입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구이저우도 스타 플레이어 영입전에 합류했다. 구이저우는 잉글랜드의 노장 스타 램파드와 퍼디난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들 모두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중국 무대 진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