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리그 통산 19회 우승을 기념하고 한국 팬들과 마주하기 위해 방한했다.
맨유의 공식 물류 파트너인 DHL은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을 위해 마련된 'DHL 챔피언스 트로피 투어'에 맞춰 21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999년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을 달성할 당시 활약한 '레전드' 로니 욘센과 예스퍼 블롬퀴스트가 참석했다.
먼저 맨유를 포함해 애스턴 빌라, 뉴캐슬, 베식타스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로니 욘센은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인 19회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트로피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국은 처음 방문했기에 더욱 영광이다"며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맨유, 에버턴, 밀란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예스퍼 블롬퀴스트는 "전세계 팬들에게 우승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27개국, 4만 8천마일의 여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진정한 프로 선수, 박지성의 나라, 한국에 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를 마련한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의 한병구 대표이사는 "챔피언스 트로피 투어를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한국 팬들이 맨유 레전드와 트로피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로니 욘센과 예스퍼 블롬퀴스트가 방문하는 트로피 투어 행사를 진행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맨유는 22일 오후 4시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 팬들과 트로피, 레전드 선수가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맨유의 공식 물류 파트너인 DHL은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을 위해 마련된 'DHL 챔피언스 트로피 투어'에 맞춰 21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999년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을 달성할 당시 활약한 '레전드' 로니 욘센과 예스퍼 블롬퀴스트가 참석했다.
먼저 맨유를 포함해 애스턴 빌라, 뉴캐슬, 베식타스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로니 욘센은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인 19회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트로피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국은 처음 방문했기에 더욱 영광이다"며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맨유, 에버턴, 밀란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예스퍼 블롬퀴스트는 "전세계 팬들에게 우승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27개국, 4만 8천마일의 여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진정한 프로 선수, 박지성의 나라, 한국에 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를 마련한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의 한병구 대표이사는 "챔피언스 트로피 투어를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한국 팬들이 맨유 레전드와 트로피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로니 욘센과 예스퍼 블롬퀴스트가 방문하는 트로피 투어 행사를 진행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맨유는 22일 오후 4시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 팬들과 트로피, 레전드 선수가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