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1)가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에는 팀 동료 야야 투레(28)와의 충돌이다.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맨시티 구단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발로텔리와 투레가 라커룸에서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의 이번 행동은 어수선한 팀 분위기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기사에 따르면 발로텔리와 투레는 지난 31일 밤 열린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후 충돌했다. 당시 투레는 발로텔리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 이후 발로텔리는 투레와 몸싸움을 벌였다. 다행히 동료의 제재로 사태는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로텔리는 맨시티의 대표적인 악동이다. 재능은 뛰어나다. 선덜랜드전에서도 발로텔리는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3-3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러나 발로텔리는 연이은 돌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동료와의 충돌은 물론 다소 엉뚱한 행동으로 비난의 도마 위에 올랐다.
선덜랜드전에서도 발로텔리는 물의를 일으켰다. 동료 투레와의 몸싸움은 물론이고 경기 도중 콜라로프와 언쟁을 높였다. 후반 발로텔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콜라로프에게 자신이 프리킥을 차겠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이를 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 후 영국 현지 언론들은 '만치니 감독이 발로텔리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다'며 연이은 돌발 행동 탓에 발로텔리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를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맨시티 구단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발로텔리와 투레가 라커룸에서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의 이번 행동은 어수선한 팀 분위기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기사에 따르면 발로텔리와 투레는 지난 31일 밤 열린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후 충돌했다. 당시 투레는 발로텔리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 이후 발로텔리는 투레와 몸싸움을 벌였다. 다행히 동료의 제재로 사태는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로텔리는 맨시티의 대표적인 악동이다. 재능은 뛰어나다. 선덜랜드전에서도 발로텔리는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3-3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러나 발로텔리는 연이은 돌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동료와의 충돌은 물론 다소 엉뚱한 행동으로 비난의 도마 위에 올랐다.
선덜랜드전에서도 발로텔리는 물의를 일으켰다. 동료 투레와의 몸싸움은 물론이고 경기 도중 콜라로프와 언쟁을 높였다. 후반 발로텔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콜라로프에게 자신이 프리킥을 차겠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이를 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 후 영국 현지 언론들은 '만치니 감독이 발로텔리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다'며 연이은 돌발 행동 탓에 발로텔리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를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