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미드필더 애슐리 영(26)이 리그 우승 자신감을 피력했다.
영은 4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실린 인터뷰에서 맨시티의 추격이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은 "압박감은 맨시티가 받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운을 뗀 뒤, "경기에 나설 때도 우리는 두려움 없이 임한다"며 맨시티의 추격이 걱정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올 시즌 맨유는 착실한 승점 쌓기로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향한 청신호를 켰다. 시즌 초반만 해도 맨유는 지역 라이벌 맨시티의 기세에 눌렸다. 하지만 맨유는 맨시티가 미끄러진 사이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31라운드를 치른 이번 시즌 맨유는 24승 4무 3패(76점)로 2위 맨시티(71점)에 5점 앞서 있다. 맨체스터 더비를 제외하면 향후 일정도 비교적 무난한 편이다.
이에 대해 영은 "맨시티는 우리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시즌 초반만 해도 언론은 맨시티가 우리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우리는 침착하게 맨시티를 따돌렸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우리는 시즌 막바지를 향한 기지개를 켰다"고 덧붙였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영은 4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실린 인터뷰에서 맨시티의 추격이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은 "압박감은 맨시티가 받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운을 뗀 뒤, "경기에 나설 때도 우리는 두려움 없이 임한다"며 맨시티의 추격이 걱정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올 시즌 맨유는 착실한 승점 쌓기로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향한 청신호를 켰다. 시즌 초반만 해도 맨유는 지역 라이벌 맨시티의 기세에 눌렸다. 하지만 맨유는 맨시티가 미끄러진 사이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31라운드를 치른 이번 시즌 맨유는 24승 4무 3패(76점)로 2위 맨시티(71점)에 5점 앞서 있다. 맨체스터 더비를 제외하면 향후 일정도 비교적 무난한 편이다.
이에 대해 영은 "맨시티는 우리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시즌 초반만 해도 언론은 맨시티가 우리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우리는 침착하게 맨시티를 따돌렸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우리는 시즌 막바지를 향한 기지개를 켰다"고 덧붙였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