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리오넬 메시의 경이로운 공격 포인트 행진이 계속됐다. 헤타페전에 1골 2도움을 몰아치며 라리가 득점과 도움 선두로 올라섰다.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헤타페를 4-0으로 대파했다. 라리가 10연승을 질주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더비전을 앞둔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했다.
바르사는 이날 변칙적인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발데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푸욜, 마스체라노, 아드리아누가 스리백으로 자리했다. 쿠엔카, 차비, 부스케츠, 이니에스타가 중원에 서고 알렉시스, 메시, 페드로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경기 시작 13분 만에 메시의 패스를 받은 알렉시스가 득점하며 바르사가 앞서갔다. 전반 종료를 앞둔 전반 44분에는 이니에스타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은 메시가 페널티 에어리어로 파고들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후반전에도 바르사가 경기를 장악했다. 후반 27분 알렉시스, 후반 30분 페드로가 연이어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메시는 프리킥으로 페드로의 골을 도와 이날 1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쳤다. 메시는 이날 자신의 라리가 시즌 39호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기록한 한 시즌 최다골 기록(40득점)에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13호 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메시는 이날 1골 2도움 추가로 올시즌 51번째 공식 경기에서 61득점 25도움을 기록했다. 총 86도움이다. 게르트 뮬러의 한 시즌 최다골(67골) 기록과 한 시즌 100호 공격 포인트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헤타페를 4-0으로 대파했다. 라리가 10연승을 질주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더비전을 앞둔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했다.
바르사는 이날 변칙적인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발데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푸욜, 마스체라노, 아드리아누가 스리백으로 자리했다. 쿠엔카, 차비, 부스케츠, 이니에스타가 중원에 서고 알렉시스, 메시, 페드로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경기 시작 13분 만에 메시의 패스를 받은 알렉시스가 득점하며 바르사가 앞서갔다. 전반 종료를 앞둔 전반 44분에는 이니에스타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은 메시가 페널티 에어리어로 파고들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후반전에도 바르사가 경기를 장악했다. 후반 27분 알렉시스, 후반 30분 페드로가 연이어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메시는 프리킥으로 페드로의 골을 도와 이날 1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쳤다. 메시는 이날 자신의 라리가 시즌 39호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기록한 한 시즌 최다골 기록(40득점)에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13호 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메시는 이날 1골 2도움 추가로 올시즌 51번째 공식 경기에서 61득점 25도움을 기록했다. 총 86도움이다. 게르트 뮬러의 한 시즌 최다골(67골) 기록과 한 시즌 100호 공격 포인트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