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부상 회복 중인 다비드 비야(31)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제기되었다.
빈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은 4일(현지시간) ‘ESPN 사커넷’과 인터뷰를 통해 “다비드 비야가 부상에서 회복한다면 유로2012 명단에 포함시킬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다비드 비야는 지난해 12월 2011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알사드와의 준결승에서 전반 39분 상대 수비와 볼 경합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정강이 골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6개월간의 재활을 거친 그가 그라운드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델 보스케 감독은 "가능성의 문은 언제든 열려있다. 그러나 몸 상태를 완벽히 회복하는 게 우선이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이어 “어제 코칭스테프와 대화를 통해 비야의 부상 회복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도 지난주 다비드 비야의 근황을 언급했다. 그는 “다비드 비야의 부상은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 본인도 유로2012 출전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나도 그렇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빈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은 4일(현지시간) ‘ESPN 사커넷’과 인터뷰를 통해 “다비드 비야가 부상에서 회복한다면 유로2012 명단에 포함시킬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다비드 비야는 지난해 12월 2011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알사드와의 준결승에서 전반 39분 상대 수비와 볼 경합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정강이 골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6개월간의 재활을 거친 그가 그라운드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델 보스케 감독은 "가능성의 문은 언제든 열려있다. 그러나 몸 상태를 완벽히 회복하는 게 우선이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이어 “어제 코칭스테프와 대화를 통해 비야의 부상 회복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도 지난주 다비드 비야의 근황을 언급했다. 그는 “다비드 비야의 부상은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 본인도 유로2012 출전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나도 그렇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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