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최희 곁눈질, 유로2012 통해 축구 열기 속으로
입력 : 2012.05.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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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올 여름 유럽 축구와 함께한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스포츠는 유로2012 대회 특집 프로그램 편성과 함께 축구 팬을 찾아간다. 유로2012의 국내 독점 생중계권자 KBS N 스포츠는 대회 개막 D-20일 맞아 ‘유로2012 D-20 특집’ 편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로2012 체제에 돌입한다.

KBS N 스포츠의 ‘간판 스타’ 최희 아나운서는 이달 20일 방송 예정인 ‘유로2012 D-20 특집’에서는 김기웅 아나운서와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오랜만에 이루어지는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의 복귀가 축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KBS N 스포츠는 이 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편성으로 시청자의 오감 만족에 나선다. 본선 진출 16개 팀을 집중 분석하는 ‘TOP16’, 과거 대회 참가국과 명승부를 되돌아보는 ‘GREAT TEAM’과 ‘클래식매치’ 등 유럽 축구 팬들에겐 필수 시청 아이템들로 풍성하다.

강준형 제작운영팀장은 “유로2012 전용 스튜디오를 특별 제작해 축구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올 여름 유럽 축구의 메신저 역할을 다짐했다. 유로2012는 한국시간 6월9일부터 7월2일까지 매일 새벽 1시와 3시45분에 KBS N 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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