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왼쪽 측면 수비수인 파트리스 에브라(31)가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른 선제골을 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브라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맨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덜랜드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선덜랜드전에서 선제골을 빨리 터트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맨유는 13일 오후 3시 선더랜드와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우승을 두고 경쟁하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역시 같은 시간에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와 경기를 한다. 양 팀 모두 승점 83점으로 동률이지만, 맨시티(+63)가 골득실 차에서 맨유(+55)에서 앞서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향방이 가려진다.
맨유는 빠른 선제골로 맨시티의 심리적인 약점을 노리려 한다. 에브라는 “맨유가 선제골을 빨리 넣으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초조할 것이다. 맨시티가 긴장하게 되면 원하는 경기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맨유가 초반부터 밀어불어야 하는 이유다”고 밝혔다. 이어 “맨시티에 QPR은 쉬운 상대가 아니다. 마지막까지 우승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희망을 놓지 않았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에브라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맨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덜랜드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선덜랜드전에서 선제골을 빨리 터트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맨유는 13일 오후 3시 선더랜드와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우승을 두고 경쟁하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역시 같은 시간에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와 경기를 한다. 양 팀 모두 승점 83점으로 동률이지만, 맨시티(+63)가 골득실 차에서 맨유(+55)에서 앞서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향방이 가려진다.
맨유는 빠른 선제골로 맨시티의 심리적인 약점을 노리려 한다. 에브라는 “맨유가 선제골을 빨리 넣으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초조할 것이다. 맨시티가 긴장하게 되면 원하는 경기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맨유가 초반부터 밀어불어야 하는 이유다”고 밝혔다. 이어 “맨시티에 QPR은 쉬운 상대가 아니다. 마지막까지 우승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희망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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