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 영입에 뛰어 들었다. 4천만 유로(약 587억 원)라는 총알 장전 소문이다.
5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축구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PSG가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PSG는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위해 보너스 포함 4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준비했다. 3년간 9백만 유로(약 132억 원)의 연봉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여름 PSG는 오일 머니를 앞세워 이적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PSG는 알찬 보강 덕분에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그러나 PSG는 '돌풍의 주역' 몽펠리에에 밀려 프랑스 리그앙 2위에 그쳤다.
이에 PSG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거물급 공격수 영입을 벼른다. 자국 리그 우승과 UEFA챔피언스리그를 위해서다. 이브라히모비치 이외에도 나폴리의 에스키엘 라베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도 PSG 영입 선상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의 PSG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다. 무엇보다현 소속팀 밀란의 자세가 완고하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한 PSG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팀의 에이스인 만큼 반드시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올 시즌 이브라히모비치는 28골(리그)을 기록하며 세리에A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맹활약 덕분에 밀란은 부상 병동 속에서도 세리에A 2위와 UEFA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기록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5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축구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PSG가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PSG는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위해 보너스 포함 4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준비했다. 3년간 9백만 유로(약 132억 원)의 연봉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여름 PSG는 오일 머니를 앞세워 이적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PSG는 알찬 보강 덕분에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그러나 PSG는 '돌풍의 주역' 몽펠리에에 밀려 프랑스 리그앙 2위에 그쳤다.
이에 PSG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거물급 공격수 영입을 벼른다. 자국 리그 우승과 UEFA챔피언스리그를 위해서다. 이브라히모비치 이외에도 나폴리의 에스키엘 라베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도 PSG 영입 선상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의 PSG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다. 무엇보다현 소속팀 밀란의 자세가 완고하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한 PSG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팀의 에이스인 만큼 반드시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올 시즌 이브라히모비치는 28골(리그)을 기록하며 세리에A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맹활약 덕분에 밀란은 부상 병동 속에서도 세리에A 2위와 UEFA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기록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