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이하 뒤셀도르프)로 새롭게 둥지를 튼 차두리(31)가 분데스리가 복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뒤셀도르프는 한국시간으로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차두리 영입 소식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새롭게 둥지를 튼 차두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분데스리가로 복귀해 매우 기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뒤셀도르프는 좋은 팬들을 갖춘 훌륭한 클럽이다.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뒤셀도르프 단장 볼프 역시 "차두리는 국제 대회 경험이 많으며 분데스리가에서도 검증된 선수다. 오른쪽 측면은 물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며 호평했다.
차두리는 올 시즌을 끝으로 셀틱과의 계약이 만료됐다.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이 미온한 탓에 차두리는 사실상 자유 계약 신분이었다. 마침내 차두리는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차두리의 새 소속팀은 분데스리가 승격팀 뒤셀도르프다. 2010년 여름 프라이부르크에서 셀틱으로 이적한 차두리는 2년 만의 분데스리가로 복귀하게 됐다.
차두리 새 소속팀 뒤셀도르프는 하부리그를 전전한 클럽이다. 그리고 지난 시즌 뒤셀도르프는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다. BSC 베를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뒤셀도르프는 마침내 분데스리가 승격을 확정 지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뒤셀도르프는 한국시간으로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차두리 영입 소식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새롭게 둥지를 튼 차두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분데스리가로 복귀해 매우 기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뒤셀도르프는 좋은 팬들을 갖춘 훌륭한 클럽이다.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뒤셀도르프 단장 볼프 역시 "차두리는 국제 대회 경험이 많으며 분데스리가에서도 검증된 선수다. 오른쪽 측면은 물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며 호평했다.
차두리는 올 시즌을 끝으로 셀틱과의 계약이 만료됐다.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이 미온한 탓에 차두리는 사실상 자유 계약 신분이었다. 마침내 차두리는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차두리의 새 소속팀은 분데스리가 승격팀 뒤셀도르프다. 2010년 여름 프라이부르크에서 셀틱으로 이적한 차두리는 2년 만의 분데스리가로 복귀하게 됐다.
차두리 새 소속팀 뒤셀도르프는 하부리그를 전전한 클럽이다. 그리고 지난 시즌 뒤셀도르프는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다. BSC 베를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뒤셀도르프는 마침내 분데스리가 승격을 확정 지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