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입단에 합의한 ‘일본 특급’ 카가와 신지가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을 비롯한 주요 매체들은 “카가와가 잉글랜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오늘(22일) 영국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메디컬 테스트는 입단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한 카가와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영국 노동청의 워크 퍼밋(취업 허가) 발급 절차만 통
면 맨유와 정식 계약이 가능하다. 현지 언론은 카가와의 이적료가 최대 1400만파운드(약 2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을 비롯한 주요 매체들은 “카가와가 잉글랜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오늘(22일) 영국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메디컬 테스트는 입단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한 카가와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영국 노동청의 워크 퍼밋(취업 허가) 발급 절차만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