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이 AS로마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21)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탈리아 축구매체 '풋볼 이탈리아' 22일 자 보도에서 '리버풀의 로저스 감독이 보리니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고 알렸다. 로마와 파르마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틈을 타 리버풀이 보리니 영입전에 가세한 것이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8위로 2011/2012시즌을 마쳤다. 공격과 수비진 모두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결국 리버풀은 케니 달글리시 감독과 결별했다. 스완지 시티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브랜든 로저스가 지휘봉을 물려받았다.
부임 후 로저스 감독은 시구르드손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로저스 감독의 다음 목표는 공격진 보강이다. 영입 선수로는 보리니가 거론되고 있다.
로저스 감독은 보리니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첼시 유소년팀 코치 시절부터 로저스는 보리니를 지도했다. 이후 스완지 시티 사령탑으로 부임한 로저스는 보리니를 임대 영입하며 쏠쏠한 재미를 봤다. 보리니는 12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스완지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도왔다.
이후 보리니는 AS로마로 임대 이적했다. 입단 첫 시즌 그는 10골을 터뜨리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활약상을 인정받은 보리니는 유로2012 이탈리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이탈리아 축구매체 '풋볼 이탈리아' 22일 자 보도에서 '리버풀의 로저스 감독이 보리니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고 알렸다. 로마와 파르마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틈을 타 리버풀이 보리니 영입전에 가세한 것이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8위로 2011/2012시즌을 마쳤다. 공격과 수비진 모두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결국 리버풀은 케니 달글리시 감독과 결별했다. 스완지 시티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브랜든 로저스가 지휘봉을 물려받았다.
부임 후 로저스 감독은 시구르드손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로저스 감독의 다음 목표는 공격진 보강이다. 영입 선수로는 보리니가 거론되고 있다.
로저스 감독은 보리니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첼시 유소년팀 코치 시절부터 로저스는 보리니를 지도했다. 이후 스완지 시티 사령탑으로 부임한 로저스는 보리니를 임대 영입하며 쏠쏠한 재미를 봤다. 보리니는 12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스완지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도왔다.
이후 보리니는 AS로마로 임대 이적했다. 입단 첫 시즌 그는 10골을 터뜨리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활약상을 인정받은 보리니는 유로2012 이탈리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