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 대표팀의 측면 수비수 글렌 존슨(28, 리버풀)이 동료인 스티븐 제라드(32, 리버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존슨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제라드는 매년 환상적인 선수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그는 스타임에도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면 팀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며 주장으로서 책임감과 헌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제라드는 이번 대회에서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 줄 것이다”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제라드는 이번 유로2012 조별리그 세 경기 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2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또한 미드필더로서 공수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잉글랜드의 8강 진출을 이끌어 냈다.
잉글랜드는 4강 진출을 놓고 25일(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맞붙는다. 이어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전 승자는 29일 그리스를 꺾은 독일과 4강전을 치른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존슨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제라드는 매년 환상적인 선수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그는 스타임에도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면 팀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며 주장으로서 책임감과 헌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제라드는 이번 대회에서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 줄 것이다”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제라드는 이번 유로2012 조별리그 세 경기 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2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또한 미드필더로서 공수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잉글랜드의 8강 진출을 이끌어 냈다.
잉글랜드는 4강 진출을 놓고 25일(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맞붙는다. 이어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전 승자는 29일 그리스를 꺾은 독일과 4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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