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샬케 04가 팀의 주 공격수 클라스 얀 훈텔라르(28)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여전히 계약기간이 남았음을 강조했다.
샬케의 호스트 헬트 단장은 25일 독일 스포츠 신문 '레비어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클라스 얀 훈텔라르는 여전히 우리 클럽과 계약기간이 남았다"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훈텔라르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첼시행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적설에 휩싸였다. 베테랑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를 보낸 첼시가 훈텔라르를 후계자로 낙점했다는 소문이다.
그러나 헬트 단장은 훈텔라르가 계약이 만료되는 2013년 6월까지 샬케에 머무르는 것은 물론 재계약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헬트 단장은 "그(훈텔라르)는 우리가 그와의 계약을 연장하기를 무척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리고 내가 아는 한 그 역시 그러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샬케의 호스트 헬트 단장은 25일 독일 스포츠 신문 '레비어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클라스 얀 훈텔라르는 여전히 우리 클럽과 계약기간이 남았다"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훈텔라르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첼시행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적설에 휩싸였다. 베테랑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를 보낸 첼시가 훈텔라르를 후계자로 낙점했다는 소문이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