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라파얼 판 데르 파르트(29, 토트넘 홋스퍼)가 함부르크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친정팀에 대한 애정은 여전했다.
함부르크 출신의 갑부 클라우스 미카엘 퀴네는 최근 지역 클럽에 판 데르 파르트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퀴네는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새로운 선수들을 위한 투자자이고, 분명히 여력이 있다"며 판 데르 파르트를 지목했다.
판 데르 파르트는 2008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 전 함부르크에서 세 시즌을 보냈으며, 당시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여전히 함부르크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함부르크의 구애에 판 데르 파르트도 화답했다. 판 데르 파르트는 26일 '빌트'를 만나 퀴네의 공개적인 구애에 "기쁘다"며 "나 자신이 여전히 함부르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놀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아무런 접촉도 없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함부르크 출신의 갑부 클라우스 미카엘 퀴네는 최근 지역 클럽에 판 데르 파르트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퀴네는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새로운 선수들을 위한 투자자이고, 분명히 여력이 있다"며 판 데르 파르트를 지목했다.
판 데르 파르트는 2008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 전 함부르크에서 세 시즌을 보냈으며, 당시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여전히 함부르크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함부르크의 구애에 판 데르 파르트도 화답했다. 판 데르 파르트는 26일 '빌트'를 만나 퀴네의 공개적인 구애에 "기쁘다"며 "나 자신이 여전히 함부르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놀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아무런 접촉도 없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