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구자철(23)이 활약하고 있는 분데스리가의 FC 아우크스부르크가 7월 기성용(23)의 소속팀 셀틱과 친선 경기를 가진다. 그러나 둘의 맞대결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지 시간으로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셀틱과의 친선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경기는 7월 10일 독일에서 치러진다.
각각 분데스리가와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 유럽파의 소속팀이 맞붙는 흔치 않은 경기다. 하지만 구자철과 기성용의 맞대결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 모두 발탁이 유력한 올림픽 대표팀이 7월 2일 소집되기 때문이다.
구자철과 기성용, 지동원(21, 선덜랜드) 등 유럽파의 대거 합류가 예상되는 올림픽 대표팀은 7월 26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지 시간으로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셀틱과의 친선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경기는 7월 10일 독일에서 치러진다.
각각 분데스리가와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 유럽파의 소속팀이 맞붙는 흔치 않은 경기다. 하지만 구자철과 기성용의 맞대결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 모두 발탁이 유력한 올림픽 대표팀이 7월 2일 소집되기 때문이다.
구자철과 기성용, 지동원(21, 선덜랜드) 등 유럽파의 대거 합류가 예상되는 올림픽 대표팀은 7월 26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