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8월 초 스웨덴에서 FC 바르셀로나와 격돌한다.
맨유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8일 바르셀로나와 친선 경기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2012년 프리시즌 투어의 일환으로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치러진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부임한 이후 두 번째로 예테보리를 찾게 됐다.
맨유의 데이비드 길 사장은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대결은 세계 축구 최고의 경기 중 하나"라며 두 팀간 재회를 기대했다.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2010/2011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박지성이 선발 출전했던 맨유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바르셀로나에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맨유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8일 바르셀로나와 친선 경기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2012년 프리시즌 투어의 일환으로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치러진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부임한 이후 두 번째로 예테보리를 찾게 됐다.
맨유의 데이비드 길 사장은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대결은 세계 축구 최고의 경기 중 하나"라며 두 팀간 재회를 기대했다.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2010/2011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박지성이 선발 출전했던 맨유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바르셀로나에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