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신입생 카가와 신지(23)의 실전 데뷔가 임박했다.
맨유는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DHL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신입생 카가와 신지도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3일 맨유와 4년 계약을 체결한 카가와는 프리시즌 투어를 통해 실전 데뷔할 예정이다.
퍼거슨 감독 역시 "이번 프리시즌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아직 최종 명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기용 가능한 모든 선수를 데리고 갈 예정이다. 카가와 신지와 닉 파월도 이번 명단에 합류한다. 이들이 팀에 합류해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퍼거슨 감독은 "퍼디낸드와 캐릭 그리고 박지성 같은 기존 선수들도 이번 일정에 함께할 것이다"며 박지성 역시 프리시즌 투어에 데리고 가겠다고 밝혔다. 맨유 선배 박지성은 이번 투어 일정을 통해 카가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선수의 만남에 대해 축구 팬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 맨유는 7월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더반, 케이프타운)을 시작으로 중국(상하이)과 노르웨이(오슬로) 그리고 스웨덴(구텐부르크)에서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맨유는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DHL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신입생 카가와 신지도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3일 맨유와 4년 계약을 체결한 카가와는 프리시즌 투어를 통해 실전 데뷔할 예정이다.
퍼거슨 감독 역시 "이번 프리시즌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아직 최종 명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기용 가능한 모든 선수를 데리고 갈 예정이다. 카가와 신지와 닉 파월도 이번 명단에 합류한다. 이들이 팀에 합류해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퍼거슨 감독은 "퍼디낸드와 캐릭 그리고 박지성 같은 기존 선수들도 이번 일정에 함께할 것이다"며 박지성 역시 프리시즌 투어에 데리고 가겠다고 밝혔다. 맨유 선배 박지성은 이번 투어 일정을 통해 카가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선수의 만남에 대해 축구 팬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 맨유는 7월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더반, 케이프타운)을 시작으로 중국(상하이)과 노르웨이(오슬로) 그리고 스웨덴(구텐부르크)에서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