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디마테오(42) 감독이 새로운 선수의 가세로 팀에 변화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첼시는 시즌 종료 후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선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주전 공격수였던 디디에 드로그바(34)가 팀을 떠났고, 살로몬 칼루(26)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력 공백이 우려됐다. 하지만 뜨거운 감자였던 벨기에의 신성 에당 이자르(21)와 만능 미드필더 독일의 마르코 마린(23)을 손에 넣었다. 게다가 브라질 공격수 헐크(27) 영입도 타진 중이다.
디마테오 감독은 5일(현지시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선수들이 팀이 가세하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기존의 큰 틀은 변화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시즌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내려면 팀 내 경쟁은 물론 목표 의식을 고취 시켜야 한다. 또한 기존 선수들과 새로 가세한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디마테오 감독은 지난 시즌 중반 안드레 비아스 보아스감독을 대신해 사령탑을 맡았다. 부임한 후 리그 13연승을 달렸고,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디마테오의 지도력과 리더십을 높게 평가한 첼시는 그 공로를 인정해 그를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첼시는 시즌 종료 후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선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주전 공격수였던 디디에 드로그바(34)가 팀을 떠났고, 살로몬 칼루(26)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력 공백이 우려됐다. 하지만 뜨거운 감자였던 벨기에의 신성 에당 이자르(21)와 만능 미드필더 독일의 마르코 마린(23)을 손에 넣었다. 게다가 브라질 공격수 헐크(27) 영입도 타진 중이다.
디마테오 감독은 5일(현지시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선수들이 팀이 가세하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기존의 큰 틀은 변화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시즌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내려면 팀 내 경쟁은 물론 목표 의식을 고취 시켜야 한다. 또한 기존 선수들과 새로 가세한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디마테오 감독은 지난 시즌 중반 안드레 비아스 보아스감독을 대신해 사령탑을 맡았다. 부임한 후 리그 13연승을 달렸고,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디마테오의 지도력과 리더십을 높게 평가한 첼시는 그 공로를 인정해 그를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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