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토니 페르난데스 퀸즈파크레인저스(QPR) 구단주가 박지성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옆에 누가 있는지 보세요. 바로 박지성입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박지성의 옆 모습이 나온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박지성의 QPR 입단 공식기자회견에서 찍은 것으로, 페르난데스 구단주가 수장으로 있는 '에어 아시아'의 로고가 박힌 QPR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주인공 박지성 외에 페르난데스 구단주와 마크 휴즈 감독도 참석했다.
박지성은 지난 9일 QPR과 2년 계약서에 사인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옆에 누가 있는지 보세요. 바로 박지성입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박지성의 옆 모습이 나온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박지성의 QPR 입단 공식기자회견에서 찍은 것으로, 페르난데스 구단주가 수장으로 있는 '에어 아시아'의 로고가 박힌 QPR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주인공 박지성 외에 페르난데스 구단주와 마크 휴즈 감독도 참석했다.
박지성은 지난 9일 QPR과 2년 계약서에 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