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 임대 생활을 마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20)가 맨유로 복귀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마케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로 돌아와 기쁘다"며 복귀 소감을 말했다. 마케다는 "임대 생활을 떠나면 소속팀의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고 운을 뗀 뒤, "맨유로 돌아와 정말 행복하다. 시즌 개막이 여느 때보다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2008년 9월 맨유로 이적한 마케다는 리저브팀을 거쳐 곧바로 프로 데뷔했다. 2008/2009시즌 성인팀 신고식을 치른 후 고비 때마다 득점포를 터뜨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프로 무대는 험난했다. 팀 내 경쟁에서 밀린 마케다는 2011년 1월 이적시장에서 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로 돌아온 그는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16경기에 출전한 마케다는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후 맨유 복귀 후에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QPR 임대 후에도 6경기 무득점에 그쳤다.
그리고 이번 여름 마케다는 원소속팀 맨유로 복귀했다. 출전 기회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그러나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마케다는 "맨유에서 많은 기회를 잡진 못했지만 임대 생활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그리고 무릎 통증에서도 회복됐다. 올 시즌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마케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로 돌아와 기쁘다"며 복귀 소감을 말했다. 마케다는 "임대 생활을 떠나면 소속팀의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고 운을 뗀 뒤, "맨유로 돌아와 정말 행복하다. 시즌 개막이 여느 때보다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2008년 9월 맨유로 이적한 마케다는 리저브팀을 거쳐 곧바로 프로 데뷔했다. 2008/2009시즌 성인팀 신고식을 치른 후 고비 때마다 득점포를 터뜨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프로 무대는 험난했다. 팀 내 경쟁에서 밀린 마케다는 2011년 1월 이적시장에서 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로 돌아온 그는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16경기에 출전한 마케다는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후 맨유 복귀 후에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QPR 임대 후에도 6경기 무득점에 그쳤다.
그리고 이번 여름 마케다는 원소속팀 맨유로 복귀했다. 출전 기회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그러나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마케다는 "맨유에서 많은 기회를 잡진 못했지만 임대 생활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그리고 무릎 통증에서도 회복됐다. 올 시즌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