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민선 기자=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글로벌 축구 스타’ 박지성을 내세운 아시아투어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QPR은 1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QPR 아시아 투어에 참여할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QPR 최고의 영입인 박지성이 이름을 올린 것은 당연지사. 마크 휴스 감독은 파비우 다 실바, 삼바 디아키테, 앤드류 존슨 등 새로운 선수들 모두를 데리고 아시아 투어에 나서기로 했다.
QPR은 17일과 20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리카스 스타디움에서 사바한FA와 켈라탄FA과 친선전을 갖고, 23일에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로 장소를 옮겨 페르세바야 수라바야와 경기를 갖는다. 아시아 최고의 축구 스타인 박지성을 영입한 QPR로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그 어느 때보다 환영받는 친선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이하는 QPR 아시아 투어 명단.
제이 보스로이드, 라덱 체르니, 지브릴 시세, 매튜 코놀리, 숀 데리, 파비우 다 실바, 삼바 디아키테, 마이클 도티, 키에론 다이어, 막스 에머, 호건 에브라임, 알레한드로 푸를린, 안톤 퍼디난드, 롭 그린, 마이클 해리먼, 헤이다르 헬거슨, 클린트 힐, 앤드류 존슨, 제이미 맥키, 브라이언 머피, 네덤 오누오하, 박지성, 아델 타랍, 아만드 트라오레, 숀 라이트-필립스, 보비 자모라
QPR은 1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QPR 아시아 투어에 참여할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QPR 최고의 영입인 박지성이 이름을 올린 것은 당연지사. 마크 휴스 감독은 파비우 다 실바, 삼바 디아키테, 앤드류 존슨 등 새로운 선수들 모두를 데리고 아시아 투어에 나서기로 했다.
QPR은 17일과 20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리카스 스타디움에서 사바한FA와 켈라탄FA과 친선전을 갖고, 23일에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로 장소를 옮겨 페르세바야 수라바야와 경기를 갖는다. 아시아 최고의 축구 스타인 박지성을 영입한 QPR로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그 어느 때보다 환영받는 친선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이하는 QPR 아시아 투어 명단.
제이 보스로이드, 라덱 체르니, 지브릴 시세, 매튜 코놀리, 숀 데리, 파비우 다 실바, 삼바 디아키테, 마이클 도티, 키에론 다이어, 막스 에머, 호건 에브라임, 알레한드로 푸를린, 안톤 퍼디난드, 롭 그린, 마이클 해리먼, 헤이다르 헬거슨, 클린트 힐, 앤드류 존슨, 제이미 맥키, 브라이언 머피, 네덤 오누오하, 박지성, 아델 타랍, 아만드 트라오레, 숀 라이트-필립스, 보비 자모라